1. 동물의 숲 하는중. Wi-Fi 코드도 받아놨는데 무선랜 쓸 수 있는 시간이 지극히 적어서 그냥 혼자 하고 있다.
2. 그시절의 추억을 읽다보니 나도 딱 그무렵에 오덕을 동경했다는게 기억났다. LD를 사올정도로 적극적이진 못했고 그저 용산에서 CD나 몇장... 뭐 벌써 10여년 전 이야기. 이젠 귀찮아서 못하겠다. 문득 히토시 도이씨를 찾아보니 그도 이젠 오덕질에서 벗어났다고... (히토시 도이: 인터넷에 정보가 별로 없던 시절부터 방대한 양의 영문 애니메이션 페이지를 운영하던 1963년생 오덕 아저씨. 99년에 방문객 1억 돌파하고 3군데서 미러링 했을 정도. 애니 페이지는 업데이트가 끊겼지만 성우는 뜸하지만 간간히 업데이트 하는듯?)
3. 임베디드 기계에 바이러스가 걸렸다. 임베디드 기계긴 하지만 결국 네트워크에 연결된 윈도우깔린 PC라서 (요샌 다 PC 쓴다. 오락실 도박 게임기도 PC고...) V3를 깔았는데 3주째 바이러스 본체를 못잡고 곁가지만 잡는다. 이것이 바이러스에 떡이라도 받아먹었나 떡찰처럼 장님일세. 회사에서 산거니까 어쩔 수 없이 쓰지만 너무 한심해서 가슴에 눈물이 흐른다. 결국 system32의 그 많은 파일들을 다 체크해서 의심파일을 kaspersky 온라인 파일스캐너에 하나씩 전송해서 찾아냈다. 추운데 밖에서 이게 뭔고생이냐. 눈먼 V3가 밉지만 패턴 등록을 해놔야 앞으로 안걸릴테니 ahnlab에도 보내줬다. 똑바로 하라는 다소 짜증섞인 메시지와 함께. (3주간 신경쓰면 짜증이 안날수가 없다.)
4. 현대상업표준어. 요즘 열심히 구사중. 높여서는 안될 대상을 높이는게 현대상업표준어의 특징인데, 자칫 클레임 받기보다는 사람이고 사물이고 모조리 다 높여버리는게 차라리 편하다는? 내 경우는 그다지 자신이 없으니까 당당하지 못하고 모조리 높여버리는게 문제. 어째튼 고쳐야 함.
5. 중산층의 착각. 누구라고 하긴 그렇고 들은 얘기인데, 소유한 회사가 5개쯤 있는 분인데 재산이 천억이 넘는다고... 덜덜. 아마 회사가치까지 포함된 것도 같은데 어째튼 상류층 >>>>>>>>>> 중산층 > 서민의 갭을 확실히 느꼈다랄까. 로또로 서민이 중산층이 될수는 있어도 중산층이 상류층이 될수는 없다라는...
6. 딴나라가 ㄴㅁㅎ씨에게 했던 말... 국민의 과반수가 지지하지 않은 대통령... 그대로 돌려드리겠사와요. 이뭐병(이거 웃긴다)씨도 투표자수만 따져도 50% 못넘었죠? 게다가 역대 최악의 투표율이라면서요? 똑같이 딴지를 걸어드리겠사와요.
7. 세금이고 부동산이고 나발이고 니들 꼴리는 대로 해도 좋으니 운하만큼은 제발 관둬줘라... 그건 앞으로 백년간 복구가 안되는거다. 잃어버린 십년 찾겠다고 앞으로의 백년을 작살내진 말아줘... 늬들도 이땅에서 오래 살거면서(왜냐? 욕 많이 먹었으니까) 너무 그러는거 아녀...
8. 정치얘기 했다가 잡혀가진 않겠지? 극우 파쇼들 무서워서 살겠나... 일이나 해야지. 집에가서는 게임이나 해야지. 못생긴 얼굴 별로 보고 싶지 않은데 워낙 쇼를 좋아하는 인간이라 머지않아 9시 뉴스가 땡전뉴스로 되돌아갈 것 같아...

